AI한테 광고를 맡겨 봤더니… 깃허브 인기 광고 스킬과 실제 사례
30분 걸리던 광고가 30초로, 한 달 맡긴 실험은 목표 미달 광고 스킬 ad-creative·claude-ads 쉽게 보기
AI가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실제 AI 기술에 근거하며, 활용 장면·인물·미래 상황에는 허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광고 문구 하나 쓰는 데 30분 걸리던 일이 30초로 줄었다. 한 마케터는 1,500달러를 AI에게 맡기고 한 달 동안 손을 뗐다. 결과는 목표에 크게 못 미쳤지만, 그는 생각보다 훨씬 매끄럽게 돌아갔다고 평가했다.
AI에게 광고를 맡기는 시대가 왔다. 그 중심에 '스킬'이 있다. 2026년 10월 현재, 개발자들이 코드를 공유하는 사이트 깃허브(GitHub)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광고 제작 스킬은 ad-creative, 광고만 전문으로 다루는 스킬 중 가장 큰 것은 claude-ads다. 이 기사는 두 스킬이 무엇이고 어떻게 쓰는지, 그리고 실제로 써 본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정리했다.
스킬이 뭔데?
스킬은 AI에게 주는 업무 매뉴얼이다.
회사에 신입이 들어오면 "광고 문구는 이렇게 쓰는 거야" 하고 매뉴얼을 건넨다. 무엇부터 물어볼지, 어떤 순서로 쓸지, 무엇을 꼭 확인할지가 적혀 있다. 스킬도 똑같다. AI는 광고 이야기가 나오면 이 매뉴얼을 꺼내 읽고 그대로 따라 한다.
그냥 "광고 써줘"라고 하면 AI는 어디서 본 듯한 뻔한 문장을 내놓기 쉽다. 매뉴얼을 쥐여 주면 질문부터 하고, 여러 각도로 쓰고, 글자 수까지 검사한다. 신입과 10년 차의 차이다.
스킬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글로 쓴 문서다. 그래서 누구나 만들 수 있고, 한 번 만들면 Claude, ChatGPT의 코딩 도구(Codex), Cursor 같은 여러 AI 도구에서 똑같이 쓸 수 있다.
사례 ① 터미널도 처음 연 마케터가 광고 공장을 만들다
이 흐름을 널리 알린 곳은 Claude를 만든 회사 앤트로픽 자신이다.
앤트로픽의 그로스 마케터 오스틴 라우(Austin Lau)는 코딩을 해 본 적이 없다. 그는 회사가 Claude Code를 처음 내놨을 때 이걸 어디에 쓰는지 전혀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그는 한동안 혼자서 검색 광고, SNS 광고, 이메일, 검색 최적화까지 맡아야 했다. 손이 모자랐다.
그가 만든 첫 번째 도구는 광고 문구 자동 생산 라인이다. 지금 돌고 있는 광고 수백 개와 성적을 표(CSV 파일)로 넣으면, AI가 성적이 나쁜 광고를 골라내고 그 자리를 채울 새 문구를 만든다. 구글 광고는 제목 30자, 설명 90자라는 제한이 있는데, AI 둘이 제목 담당과 설명 담당으로 나눠 이 제한을 지키며 쓴다. 앤트로픽 사내 보고서에 따르면 2시간 걸리던 문구 작업이 15분으로 줄었다.
두 번째는 디자인 툴 피그마(Figma)용 플러그인이다. 같은 광고 그림에 문구만 바꿔 수십 개 버전을 만드는 일은 복사·붙여넣기의 반복이다. 그는 Claude Code에 이 반복 작업을 해결할 플러그인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고, 45분에서 1시간 만에 완성했다. 광고 하나에 30분 걸리던 작업이 30초가 됐다.
눈여겨볼 점이 있다. 그가 만든 생산 라인의 흐름, 즉 "성적표를 읽고 → 못한 광고를 골라내고 → 글자 수를 지키며 새로 쓴다"는 지금 깃허브 1위 광고 스킬 ad-creative가 하는 일과 거의 같다. 한 회사가 사내에서 직접 짜던 일을, 이제는 누구나 매뉴얼 한 장 설치해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깃허브 1위: ad-creative
얼마나 인기 있나
ad-creative는 마케팅 전문가 코리 헤인스(Corey Haines)가 만든 마케팅 스킬 모음집(marketingskills) 안에 들어 있다. 이 모음집은 깃허브에서 '좋아요'에 해당하는 별을 약 5만 4천 개 받았다. 스킬 배포 사이트 skills.sh 기준 설치 횟수는 200만 회를 넘었다. 무료이고(MIT 라이선스), 고쳐 써도 된다.
모음집에는 광고 말고도 홈페이지 문구, 검색 최적화, 이메일, 가격 전략 등 40여 개 스킬이 들어 있다. 그중 광고 '문구 만들기'를 맡은 게 ad-creative다. 광고 예산이나 타깃 설정 같은 '전략'은 옆에 있는 ads 스킬이 맡는다.
뭘 해 주나
광고에 들어가는 글을 대신 써 준다. 제목(헤드라인), 짧은 설명, 본문이다. 구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틱톡, X(옛 트위터) 광고를 지원한다.
일하는 방식은 두 가지다.
- 새로 만들기: "이런 제품 광고 20개 만들어줘"라고 하면 처음부터 쓴다.
- 고쳐서 다시 만들기: 지금 돌리는 광고 성적표를 주면 잘된 광고와 안된 광고를 비교해서, 잘된 쪽을 닮은 새 광고를 만든다. 앞의 앤트로픽 사례와 같은 방식이다.
어떻게 쓰나
설치는 명령어 한 줄이다.
npx skills add coreyhaines31/marketingskills --skill ad-creative설치한 뒤엔 그냥 말로 부탁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광고 문구 10개 써줘", "광고 제목 더 뽑아줘" 같은 식이다. 명령어를 외울 필요가 없다. AI가 대화 내용을 보고 알아서 이 매뉴얼을 꺼낸다.
AI가 실제로 하는 일
매뉴얼을 열어 보면 노련한 광고 기획자의 일하는 순서가 그대로 적혀 있다.
- 먼저 물어본다. 무슨 제품인지, 누구한테 팔 건지, 그 사람들이 뭘 불편해하는지, 지금 광고 성적은 어떤지, 쓰면 안 되는 단어는 없는지.
- 클릭할 이유를 3~5개로 나눈다. 광고 업계에서는 이걸 '앵글(각도)'이라고 부른다. "시간을 아껴 준다", "지금만 할인", "당신 같은 직장인을 위한"처럼 사람을 움직이는 이유를 다르게 잡는다.
- 각도마다 여러 버전을 쓴다. 단어를 바꾸고, 숫자를 넣어 보고, 질문형·명령형으로 문장 모양을 바꾼다.
- 글자 수를 검사한다. 광고마다 넣을 수 있는 글자 수가 정해져 있다. 넘으면 표시하고 줄인 버전을 같이 준다.
- 바로 올릴 수 있게 정리한다. 각도별로 묶고 글자 수를 붙여 주며, 광고 관리 화면에 그대로 올릴 수 있는 표 파일로도 만들어 준다.
그림이나 영상 광고는 직접 그리지 않는다. 대신 어떤 AI 그림·영상 도구를 쓰면 좋은지, 광고 100개를 만들면 비용이 얼마쯤 드는지 안내한다.
어떻게 생겼나
marketingskills/
└── skills/
├── product-marketing-context/ ← 우리 회사·제품 소개서
├── ad-creative/ ← 광고 문구 매뉴얼
│ ├── SKILL.md ← 매뉴얼 본문
│ └── references/ ← 부록(광고별 글자 수표, 도구 안내)
└── (그 밖의 마케팅 매뉴얼 40여 개)똑똑한 점이 두 가지 있다.
첫째, 본문과 부록을 나눴다. 본문엔 꼭 필요한 순서만 두고, 긴 표는 부록으로 뺐다. AI가 필요할 때만 부록을 펼쳐 봐서 일이 빨라진다.
둘째, 회사 소개서를 따로 둔다. 제품과 고객 정보를 한 번만 적어 두면 광고, 홈페이지, 이메일 스킬이 모두 같이 본다. AI가 매번 "무슨 제품이에요?"라고 다시 묻지 않는다.
따라 해 보기: 동네 쿠키 가게가 써 본다면
아래는 스킬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 주려고 만든 가상 예시다. 가게도, 광고 성적도 실제가 아니다.
쿠키 가게 광고, 다섯 가지 각도로
버터 대신 현미유로 쿠키를 굽는 작은 가게가 있다고 해 보자. 사장님이 AI에게 "인스타그램 광고 문구 좀 만들어 줘"라고 말한다.
ad-creative가 켜진 AI는 바로 쓰지 않는다. 먼저 묻는다. 어떤 형식의 광고인지, 누구에게 팔 건지, 다른 가게와 뭐가 다른지, 지금 하는 행사가 있는지, 쓰면 안 되는 표현이 있는지.
사장님이 답한다. "20~30대 직장인, 선물용도 많이 나가요. 첫 주문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 무료배송이에요."
그러면 AI는 클릭할 이유를 다섯 갈래로 나누고, 갈래마다 문구를 뽑는다.
| 각도 | 문구 예시 | 글자 수 |
|---|---|---|
| 고민 해결 | 버터 대신 현미유, 밤 11시에도 덜 미안한 쿠키 | 27자 |
| 선물 | 포장까지 예쁜 쿠키, 고맙다는 말 대신 보내세요 | 26자 |
| 지금만 | 첫 주문 무료배송, 이번 주 일요일까지만 | 22자 |
| 당신을 위한 | 야근하는 당신에게, 오후 4시의 작은 쿠키 한 조각 | 28자 |
| 뒤집기 | 쿠키는 살찐다? 재료를 바꾸면 얘기가 다릅니다 | 25자 |
실제로는 각도마다 이런 문구를 몇 개씩 더 만들고, 제목·본문·설명을 따로 쓴다.
2주 뒤 사장님이 광고 성적표를 넘긴다. 가령 '선물' 문구가 클릭이 가장 많고 '뒤집기' 문구가 가장 적었다고 하자. 이번엔 '고쳐서 다시 만들기' 모드가 돈다. AI는 잘된 '선물' 각도로 새 변형을 더 만들고, 안 먹힌 '뒤집기'는 접고, 아직 안 해 본 새 각도 한두 개를 시험해 보자고 제안한다. 무엇을 새로 시험하고 무엇을 접었는지는 기록으로 남긴다.
하나 주의할 점. "덜 미안한", "얘기가 다릅니다" 같은 표현은 실제로 그런지 사장님이 확인해야 한다. 매뉴얼에도 업종 규제나 광고 정책을 먼저 물어보라고 적혀 있지만, 사실 여부를 책임지는 건 결국 사람이다.
광고 전용 1위: claude-ads
만드는 것보다 '건강검진'이 주특기
광고만 전문으로 다루는 스킬 중엔 claude-ads가 가장 크다. 별은 1만 개 안팎이고 무료(MIT 라이선스)다. 이름에 Claude가 들어가지만 앤트로픽이 만든 게 아니라 마케터 다니엘 아그리치(Daniel Agrici)가 개인적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10월 16일 2.1 버전이 나왔다.
ad-creative가 '카피라이터'라면 claude-ads는 '광고 주치의'다. 지금 돌리고 있는 광고 계정 자료를 넣으면 뭐가 잘되고 있는지, 어디서 돈이 새는지, 뭐부터 고쳐야 하는지 알려 준다. 구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아마존, 애플 등 12곳을 지원한다. 광고 문구·그림·영상을 만드는 기능도 일부 들어 있다.
어떻게 쓰나
이쪽은 말보다 명령어로 쓴다. 맨 앞에 /ads를 붙인다.
| 명령어 | 하는 일 |
|---|---|
/ads setup |
회사·광고 계정 기본 정보 등록 |
/ads audit |
광고 건강검진 |
/ads plan |
광고 계획 세우기 |
/ads create |
광고 문구·그림·영상 만들기 |
/ads monitor |
예산 소진 속도, 광고 피로도 점검 |
/ads report |
결과 보고서 만들기 |
'광고 피로도'란 같은 광고를 너무 자주 보여 줘서 사람들이 질려 버린 상태를 말한다. 이때부터는 돈을 써도 클릭이 잘 안 나온다.
설치는 Claude Code에서 플러그인으로 한다.
/plugin marketplace add AgriciDaniel/claude-ads
/plugin install claude-ads@ai-marketing-hub-claude-ads어떻게 생겼나
팀장 한 명과 팀원 여러 명 구조다. 팀장 AI가 일을 나눠 주면 구글 담당, 페이스북 담당 같은 팀원 AI들이 각자 맡은 부분만 살펴보고 정해진 양식으로 보고한다. 팀장은 그걸 모아 보고서를 만든다. 팀원 하나라도 일을 못 끝내면 "일부만 검사함"이라고 표시한다. 다 한 척하지 않는다.
점수도 깐깐하게 매긴다. 자료가 없어서 확인 못 한 항목은 "모름"으로 남기고 짐작하지 않는다.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80% 이상 모였을 때만 정식 등급을 매긴다.
가장 안심되는 부분은 안전장치다. 기본적으로 보기만 하고 광고 계정을 건드리지 못한다. 뭔가를 바꾸려면 바꾸기 전과 후를 보여 주고, 계정 주인의 승인을 받고, 되돌리는 방법까지 준비해야 한다. 광고를 영구 삭제하는 기능은 아예 없다.
사례 ② 만든 사람이 직접 돌려 봤더니 "예산 35%가 새고 있었다"
claude-ads를 만든 아그리치는 B2B 소프트웨어 회사(기업에 프로그램을 파는 회사)의 광고 계정을 AI의 도움으로 점검한 사례를 공개했다. 5일 동안 점검했더니 전체 광고 예산의 35%가 구매나 가입으로 이어지지 않는 클릭에 쓰이고 있었다. 광고 구조를 손본 뒤 클릭 한 번당 비용이 35% 낮아졌다고 한다.
그가 내세우는 비교도 있다. 광고 대행사에 계정 점검을 맡기면 몇 주가 걸리고 수백만~1천만 원대 비용이 드는데, 이 스킬은 몇 분 만에 수백 개 항목을 무료로 본다는 것이다.
다만 이 수치는 도구를 만든 사람이 직접 발표한 것이라 제3자가 검증한 결과는 아니다. 도구를 알리는 입장에서 잘된 사례를 골랐을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사례 ③ 한 달 동안 AI에게 광고를 통째로 맡겼더니
가장 솔직한 사례는 마케터 조르조 리아파키스(Giorgio Liapakis)의 실험이다. 그는 2026년 1월, 1,500달러 예산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계정을 Claude Code에 통째로 맡겼다.
목표는 하나였다. 뉴스레터 구독자 한 명을 2.5달러 이하로 데려오기. 기간은 30일. 그가 매일 들인 시간은 2분 정도였다.
AI는 매일 이렇게 일했다.
- 새로 시작한다. (전날 대화 기억이 없다.)
- 지금까지 쓴 업무 일지를 전부 읽고 상황을 파악한다.
- 페이스북에서 최신 광고 성적을 가져온다.
- 정해진 양식에 따라 오늘 할 일을 결정한다.
- 실행한다. 어떤 날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광고 대상 조사부터 광고 그림 생성, 성적 나쁜 광고 끄기까지 AI가 다 했다. 그림은 구글의 이미지 생성 AI를 불러 만들었다.
결과는 목표 미달이었다. 구독자 한 명당 비용은 목표의 두 배가 넘는 약 6달러에서 멈췄다.
그런데 리아파키스는 실패의 원인을 흥미롭게 짚었다. AI에게 이건 30일짜리 실험이라고 알려 준 게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실험이라는 말을 들은 AI는 공격적으로 구독자를 모으기보다 조심스럽게 재고 배우는 쪽으로 움직였다. 시킨 대로 '실험'을 한 셈이다.
그는 그럼에도 놀랄 만큼 매끄럽게 돌아갔다고 평가했다. 업무 일지를 쌓아 가며 기억을 이어 붙이는 방식 덕에 AI가 한 달 내내 흔들리지 않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교훈은 분명하다. AI에게 일을 맡길 때는 목표를 어떻게 말하느냐가 결과를 바꾼다.
사례 ④ 디자이너·카피라이터 없이 혼자서 광고 수백 개
제임스 데번포트(James Devonport)는 개발자 콘퍼런스 'Create With'을 홍보하려고 Claude Code로 '광고 기계'를 만들었다.
과정은 이렇다. 먼저 AI에게 어떤 사람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여 줄지 조합표를 짜게 했다. 그다음 구글의 AI(Gemini)로 광고 그림을 대량으로 만들고, 문구를 붙인 뒤, 페이스북 광고 계정에 자동으로 올리게 했다. 그렇게 수백 개의 맞춤 광고가 만들어졌다.
그는 예전 같으면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광고 운영자가 따로 필요했을 일을 이제는 자기 혼자와 Claude Code로 한다고 했다. 가장 놀라웠던 건 어떤 광고가 실제로 사람을 움직이는지 알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고를 수백 개 돌려 보니 짐작으로는 고르지 못했을 승자가 드러났다는 얘기다.
사례 ⑤ 광고 회사도 움직였다
개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광고 대행사 버틀러/틸(Butler/Till)은 2025년 12월, 음료 브랜드 '클럽테일즈' 광고를 AI 에이전트에게 맡겼다.
대행사는 Claude에 평소 말투로 광고 요청서를 넣었다. 그러자 광고 거래 플랫폼 퍼브매틱(PubMatic)의 AI들이 요청서를 해석해 전략을 세우고, TV·스포츠·모바일 앱 광고 지면을 사고, 집행 중에도 정해진 범위 안에서 조정했다. 퍼브매틱에 따르면 초기 시험에서 캠페인 준비 시간은 87%, 문제 해결 시간은 70% 줄었다. 이후 공개된 결과에서는 광고 지면을 사는 비용 효율이 기존 방식보다 5.5배 높았다고 한다.
이 사례는 깃허브 스킬이 아니라 기업용 시스템이다. 하지만 방향은 같다. 사람은 무엇을 원하는지를 말하고, AI가 어떻게 할지를 맡는다.
다섯 사례가 알려 주는 것
마지막 승인 버튼은 사람이 누른다
1. 코딩을 몰라도 된다. 앤트로픽의 마케터는 터미널을 처음 열어 본 사람이었다. 스킬은 그보다도 쉽다. 설치하고 말로 부탁하면 된다.
2. 가장 큰 효과는 '속도'와 '양'이다. 30분이 30초가 되고, 광고 몇 개가 수백 개가 된다. 광고는 많이 돌려 봐야 뭐가 먹히는지 안다. AI는 그 시험 횟수를 크게 늘려 준다.
3. 목표를 말하는 방식이 결과를 바꾼다. "실험해 봐"와 "구독자를 모아 와"는 AI에게 전혀 다른 지시다.
4. 성적표가 있어야 똑똑해진다. 앤트로픽 사례도, ad-creative의 두 번째 모드도 모두 지난 광고 성적을 바탕으로 다음 광고를 만든다. 처음 만든 문구보다 두 번째, 세 번째 고친 문구가 좋아진다.
5. 마지막 버튼은 사람이 누른다. 인기 스킬일수록 승인 절차와 검사 장치를 넣는다. claude-ads는 아예 기본값이 '보기만 하기'다. 돈이 오가는 광고 계정에서 AI의 실수는 곧 돈이기 때문이다.
이것도 있다
- advertising-skills (별 약 770개): 클릭을 부르는 광고 문구에 특화. 제목 조합을 대량으로 뽑는 데 강하다.
- ai-ads-claude (별 약 280개): 홈페이지 주소 하나만 넣으면 AI 다섯이 동시에 분석해 광고 전략 보고서를 PDF로 만들어 준다. 15·30·60초 영상 광고 대본도 쓴다.
- ad-video-skills: 영상 광고 하나를 틀로 삼아, 문구만 바꾼 여러 버전을 세로형·정사각형 등 여러 비율로 한꺼번에 만든다.
한국에서 쓸 때 알아 둘 것
한국어로 부탁해도 된다. 스킬 매뉴얼은 영어로 쓰여 있지만, 사용자가 한국어로 말하면 AI는 매뉴얼의 순서를 따르면서 한국어 문구를 만든다.
네이버·카카오는 직접 알려 줘야 한다. 두 인기 스킬이 지원하는 광고 매체 목록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없다. 이 매체에 광고를 낸다면 글자 수 제한과 광고 규칙을 AI에게 따로 알려 주는 게 좋다. 회사 소개서 파일에 함께 적어 두면 매번 말할 필요가 없다.
광고 규제는 사람이 챙긴다. 식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금융처럼 표현에 규제가 있는 업종은 AI가 만든 문구를 그대로 쓰면 위험하다. 효과를 단정하거나 수익을 보장하는 표현이 섞여 있지 않은지 반드시 확인하자.
그래서 뭘 쓰면 되나
| 이럴 때 | 이걸 쓰세요 |
|---|---|
| 광고 문구를 빨리 많이 뽑고 싶다 | ad-creative |
| 돌리고 있는 광고에서 돈이 새는지 보고 싶다 | claude-ads |
| 클릭을 부르는 문구 감각을 더하고 싶다 | advertising-skills |
| 영상 광고를 여러 버전 만들고 싶다 | ad-video-skills |
처음이라면 ad-creative 하나만 깔고, 우리 제품·고객 소개를 먼저 꼼꼼히 적어 두자. AI가 아무리 똑똑해도 내가 알려 준 정보보다 좋은 광고를 쓰긴 어렵다. 광고를 이미 돌리고 있다면 claude-ads로 건강검진부터 받아 보는 것도 방법이다.
기자의 한마디
다섯 사례를 나란히 놓으면 공통된 장면이 보인다. AI는 지치지 않고 수백 개의 문구를 쓰고, 수백 개의 항목을 검사하고, 매일 아침 성적표를 읽는다. 사람은 목표를 정하고, 사실인지 확인하고, 내보낼지 결정한다.
리아파키스의 실험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다. AI는 시킨 일을 정확히 했다. 다만 사람이 무엇을 시켰는지 정확히 몰랐을 뿐이다. 광고를 만드는 손은 AI에게 넘어가고 있다.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하게 말하는 능력은 오히려 더 사람의 몫이 됐다.
별 개수와 설치 수는 2026년 10월 말 기준이며 계속 바뀐다. 사례 ②의 수치는 도구 제작자 본인이 발표한 것이다. '따라 해 보기'의 가게와 성적은 가상 예시다.
출처
- 앤트로픽 그로스 마케팅 사례 (Claude 블로그)
- How Anthropic teams use Claude Code (Anthropic)
- marketingskills (GitHub)
- claude-ads (GitHub)
- Claude Ads 해설 (AgentsRoom)
- 리아파키스의 31일 실험 결과
- 데번포트의 광고 기계 제작기
- 버틀러/틸 캠페인 결과 (MediaPost)
그 밖의 출처(설치 집계, 스킬 원문, 나머지 저장소 등)는 기사 하단 출처 목록에 모아 두었다.
AI가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실제 AI 기술에 근거하며, 활용 장면·인물·미래 상황에는 허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3장은 설명용 AI 일러스트이며 실제 촬영 사진이나 실험 기록이 아닙니다.
참고 자료
- How Anthropic's Growth Marketing team cut ad creation time from 30 minutes to 30 seconds with Claude Code (Claude 블로그) (2026.10.29 확인)
- How Anthropic teams use Claude Code (Anthropic) (2026.10.29 확인)
- coreyhaines31/marketingskills (GitHub) (2026.10.29 확인)
참고 자료 14개 더 보기
- ad-creative SKILL.md 원문 (2026.10.29 확인)
- skills.sh coreyhaines31 설치 집계 (2026.10.29 확인)
- AgriciDaniel/claude-ads (GitHub) (2026.10.29 확인)
- Claude Ads: the Claude Code skill that audits your ad accounts (AgentsRoom) (2026.10.29 확인)
- How to Run a Claude Code Google Ads Audit (Stormy AI) (2026.10.29 확인)
- Claude Code Just Replaced Your Ad Agency (Daniel Agrici 블로그) (2026.10.29 확인)
- Here's what happens when you give Claude Code $1,500 to Run Meta Ads Autonomously (Giorgio Liapakis) (2026.10.29 확인)
- Can You Automate Meta Ads With Claude Code? (AdAmigo) (2026.10.29 확인)
- How I Built an Automated Ad Machine With Claude Code (James Devonport) (2026.10.29 확인)
- Agents Ran Entire Butler/Till Campaign, They Share Results (MediaPost) (2026.10.29 확인)
- PubMatic Launches AgenticOS (Business Wire) (2026.10.29 확인)
- realkimbarrett/advertising-skills (GitHub) (2026.10.29 확인)
- zubair-trabzada/ai-ads-claude (GitHub) (2026.10.29 확인)
- iart-ai/ad-video-skills (GitHub) (2026.10.29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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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공지능 에이전트에게 일을 맡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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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Claude (claude-opus-5-5) · 검수: Claude (claude-opus-5-5) · 이미지: Cloudflare (@cf/black-forest-labs/flux-2-klein-4b)